친환경농업이란 | 유기농업의 필요성 | 비료의 주성분별기능 | 유기질비료 | 친환경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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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증하는'친환경 농산물'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4 단계로 나뉩니다.

친환경 농산물은 땅의 오염 정도와 농약. 비료의 사용량에 따라

....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산물'
....1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전환기 유기농산물'
....농약을 치지 않고 화학비료를 정해진 기준을 지켜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
....농약을 안전 사용 기준치의 반 이하를 쓰고 화학비료 사용은 정해진 기준을 지켜 재배한
........'저농약 농산물' 로 나뉩니다.

이 가운데 유기농산물에 쓰이는 퇴비는 항생제 등을 사용해 대규모로 사육하는 소나 돼지의 배설물도 사용할 수 없도록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유기농산물 인증에 있어서, 현재보다 더욱 강화된 코덱스(국제식품규격위원회, CODEX)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유기농가에 더욱 더 까다로운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코덱스 기준에 따르면 절반 이상(54.7%)의 국내 유기농가가 퇴비로 써온 '공장형 축분'을 사실상 이용할 수 없어 농가들에는 대체 퇴비 마련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어떻게 바뀌나=그동안 국내 유기농산물 인증은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썼느냐만 따졌을 뿐 퇴비의 성분은 문제삼지 않았으나 코덱스 지침에 따라 유기축산에 의한 배설물이 아닌 공장형 축분을 퇴비로 쓰면 유기농산물로 인증받지 못한다. 공장형 축분은 일반농산물로 만든 사료와 수의약품에 주로 의존해 좁은 축사에서 소나 돼지, 닭 등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축산농가에서 나온 배설물이다.

코덱스와 정부는 그동안 공장형 축분이 항생제나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사람에 해를 입히는 수의약품에 오염됐을 뿐 아니라 일반농산물의 잔류농약이 가축 체내에 쌓일 위험이 크다며 사용 제한을 권장했다. 그러나 일반 농가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값이 싼 데다 효과도 뛰어나 농작물 등과 섞어 퇴비로 애용해왔다. 앞으로 국내에서 유기축산 인증을 받으려면 예방 목적으로 수의약품을 투여해서는 안 되며, 가축에 유기농산물로 만든 유기사료를 40% 이상, 무농약농산물을 50% 이상 먹여야 한다. 다만, 가축이 병에 걸렸을 때는 한시적으로 수의약품을 투여할 수 있다.